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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맘대로TOP3] "눈이 부시게 오늘을 살아가세요" 심금 울린 감동의 수상소감 / YTN

2019-05-02 34 Dailymotion

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기사, 종류 가리지 않고 다~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내맘대로 TOP3! <br /> <br />누리꾼의 눈을 사로잡은 순간포착TOP3부터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새로운 역사를 쓴 BTS, 친구들의 목숨을 구하고 총격범에 희생된 대학생, 그리고 진압군에 맞서는 맨손의 반정부 시위대 모습 준비했습니다. 화면으로 보시죠. <br /> <br />그들이 발길이 닿는 곳이 곧 역사가 되는 순간포착입니다. <br /> <br />방탄소년단, BTS 가 빌보드 어워즈 2관왕에 올랐죠. <br /> <br />한국 가수 최초입니다. <br /> <br />이미 세계 팝의 중심이 된 BTS, 다음은 어떤 역사를 쓰게 될까요? <br /> <br />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남성, 라일리 하월. <br /> <br />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끔찍한 총격사건이 일어나 2명이 숨졌는데요, 당시 하월은 도망치거나 숨을 공간이 없자, 총격범을 제압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게 친구들의 목숨을 구하고,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누리꾼은 영웅 100명 있는 것보다 총기 없는 나라가 낫다며, 총기로 인한 희생을 안타까워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혈충돌이 확산되는 베네수엘라입니다. <br /> <br />임시 대통령을 자처하는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의 군사봉기 시도 때문에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는 현장인데요, 맨손으로 진압군에 맞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는 한마디TOP3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"벚꽃 피는 순으로 망한다" <br /> <br />중앙일보는 지방대의 위기를 이렇게 표현했네요. <br /> <br />수험생이 줄어드는 문제는 지방대에 직격탄이죠. <br /> <br />수도권에서 먼 학교일수록, 그러니까 '벚꽃이 피는 순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'가 되겠죠. <br /> <br />생존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위기의 지방대를 다룬 기사였고요, 다음 한마디는 "우리 애기, 엄마가 미안해" 입니다. <br /> <br />한진가 이명희 전 이사장과,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. <br /> <br />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기소됐죠. <br /> <br />오늘 재판이 끝나고 난 뒤에 "엄마가 잘못해서 미안해. 우리 애기.."라고 말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 기사에 달린 누리꾼의 댓글은요. <br /> <br />"남한테는 함부로 하면서 자기 자식은 아끼는구먼" 일침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마디TOP3의 1위는 "오늘을 사세요"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실검 1위는 김혜자 선생님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백상예술대상 TV부문에서 '눈이 부시게'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. <br /> <br />한순간에 노인이 된 드라마 속 주인공. <br /> <br />사실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혜자 씨는 수상 소감을 대사로 대신했는데,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50219570843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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